다올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 영업이익 성장 전망에도 수주 불확실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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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 영업이익 성장 전망에도 수주 불확실성 지적

코인개미 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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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18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해 수주와 실주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지만, 영업이익은 성장 사이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제시했다.

특히, 다올투자증권은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실전 배치가 가속화되고 구매 소문이 늘어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한국항공우주의 파이프라인 규모를 약 50조원으로 평가했다. KF-21과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계열의 제품 소개 시점이 예정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항공우주가 향후 2년 간 두 배의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분석은 최근 한국항공우주가 수출 시장에 대한 업데이트가 빈번해지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다만, 미국 해군의 고등 훈련기 교체사업은 일시적인 업무 정지로 인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말레이시아에서의 두 번째 사업(18대)과 이집트의 경전투기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아랍에미리트(UAE)와 필리핀에서 KF-21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UAE와 체결한 150억 달러 규모의 방산 업무협약(MOU)이 KF-21 사업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해 한국과 페루 간의 방산 협력에서 지상방산, 전투함, KF-21 구성품 관련 MOU가 체결되어 추가 사업 논의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KF-21의 블록2 모델(공대지)은 원래 계획보다 1년 반 정도 앞당겨진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도 있었고, 이는 보라매 수출 시작 시점을 더욱 세부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 파이프라인에 대한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하지만, 향후 2년간 영업이익의 두 배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내년은 국내 완제기가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알리는 대목으로, 업계는 이 기업의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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