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텍 인수전, 거캐피탈 우선협상대상자 확정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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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 인수전, 거캐피탈 우선협상대상자 확정 임박

코인개미 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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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의 인수전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업에 돌입했으며, 홍콩계 사모펀드인 거캐피탈이 인수금융 조달에 나서면서 인수전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매각 측은 본입찰에 참여한 IMM PE 및 거캐피탈파트너스 등 후보자들로부터 최종 조건 제안을 받으며 결정을 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거캐피탈이 코엔텍 인수를 성사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거캐피탈은 인수금융 조달을 시작했으며, 이는 통상적으로 매각 측과의 가격 및 조건 조정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한다. 코엔텍은 산업폐기물 처리업체로, 울산 지역에서의 입지를 다져온 기업이다. 고객사로는 울산 경남 지역의 석유화학 공장들이 있으며, 2017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인수되었다.

인수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매각가격이다. 매각 측은 8000억원을 원하고 있으나, 후보자들은 6000억원대 가격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석유화학 산업의 수요 둔화 및 공장 가동 중단 등 리스크를 반영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최종 가격은 8000억원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그러나 IMM PE는 막판에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 입장이다. IMM PE는 블라인드 펀드 ‘로즈골드5호’에 2조원을 확보하고 있어 자금 여력이 충분하다. IMM PE는 지난해 환경기업 에코비트를 인수해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이 기업은 환경사업 분야에서 SK에코플랜트와 IS동서와 함께 '빅3'로 불리는 종합환경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결과적으로 코엔텍의 인수전은 거캐피탈이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향후 매각가를 두고 후보들이 협상하는 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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