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 기대감 속 5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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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속,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 기대감 속 5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

코인개미 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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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속의 주가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7천 원대에서 시작한 주가는 단 15일 만에 6배 이상 상승하여 현재 4만6850원에 달하였으며, 이는 총 3주 안에 이뤄진 변화로 눈길을 끈다.

한국거래소 기준에 따르면, 동양고속은 10일 가격제한폭인 4만685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동양고속 주가는 지난달 19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 소식 후 3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달 2일부터는 다시 5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급등 속에서도 4일과 8일에는 투자경고 및 위험종목으로 지정되어 거래가 일시 정지되기도 했다.

이 모든 급등의 배경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의 개발 기대감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약 14만6천260.4㎡)의 복합개발을 위해 신세계센트럴시티와 협상에 착수했다고 발표하였다. 동양고속은 신세계그룹 계열의 신세계센트럴시티(지분 70.49%)와 천일고속(16.67%)과 함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 0.17%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동양고속은 지난해 기준으로 15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다. 특히 유통주식 비중이 전체의 35%로 적은 편이어서, 이는 변동성이 큰 주식으로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비슷한 재개발 호재를 기반으로 급등했던 천일고속 역시 지난 1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4.99% 하락하여 36만1500원의 종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급등락을 드러냈다.

결론적으로 동양고속의 주가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재개발 기대감을 기반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동시에 과거 영업적자 및 낮은 유통주식 비중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신중히 접근해야 할 시점에 놓여있다. 이처럼 시세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복잡한 재무지표와 외부 뉴스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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