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투자, 냉정한 접근 필요…과거 사례부터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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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투자, 냉정한 접근 필요…과거 사례부터 배워야

코인개미 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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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닥 시장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커지면서 단기적으로 수급이 개선되고 있으나, 바람직한 투자 접근법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박기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기대감에 따라 거래대금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가 실제 투자 성과와 연결되기 위해서는 '냉정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과거 20년 동안 세 차례의 코스닥 활성화 시도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반짝 급등 후 장기 부진'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핵심 변수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제 혜택 확대와 신규 기관 자금의 유입 가능성을 명확히 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연구원은 코스닥벤처펀드의 소득공제 한도를 기존의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과 초대형 투자은행(IB)의 모험자본 유입 여부에 대한 확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연기금의 투자비중 확대는 여전히 불확실성을 가진 변수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운용 지침 변경과 같은 강제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과거의 선언적인 조치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결론적으로, 투자자들은 뉴스 헤드라인보다는 정책이 실제 운용 규정의 변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하며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과거에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냉철한 접근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 박 연구원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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