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전 실적 호조…목표 주가 15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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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전 실적 호조…목표 주가 150만원으로 상향

코인개미 0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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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분할을 앞두고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상인증권은 해당 기업의 목표 주가를 기존 13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15.2% 증가한 7288억원을 기록하여 시장의 예상치를 26.4% 초과 달성했다.

주요 요인으로는 4공장의 18만 리터 풀가동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컸으며, 또한 2분기에 인식되어야 할 수주가 3분기에 반영된 점,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 에피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의 출시로 인해 490억원의 마일스톤이 유입된 것이 실적 향상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상상인증권은 향후 4분기에도 4공장의 지속적인 풀가동과 높은 환율로 인해 4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3분기에 발생한 특정 수주 매출이 없고, 에피스 측에서도 마일스톤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전 분기 대비 연결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점쳐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0일 주식 매매 정지 기간에 들어가며, 분할 기일은 다음달 1일, 변경 상장은 24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에 따른 지속적인 대규모 수주 실적, 5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개선, 6공장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 발표를 바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5년과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을 각각 27.5%, 20.1%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특히 분할 이후 에피스 홀딩스의 제품별 매출 및 신설 자회사의 비만 치료제, 항체-약물 결합체(ADC) 후보 물질에 대한 긍정적인 모멘텀이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속적인 성장은 바이오 산업 내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며, 투자자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은 향후 기업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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