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대차거래 잔고 감소 종목 현황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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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차거래 잔고 감소 종목 현황 (코스닥)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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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주식 대차 거래 잔고가 감소한 상위 종목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휴마시스(205470)와 LK삼양(225190) 등 여러 기업이 눈에 띄는 감소폭을 기록했다. 주식 대차 거래는 장기간 보유한 주식을 특정 조건 하에 대여자가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차입자는 주식을 상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는 주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수행되며,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금융 등의 기관이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상위 종목으로는 휴마시스가 100,000 주를 체결하고 504,000 주를 상환해 잔고가 404,000 주 감소하며 8,613,912 주의 잔고를 기록했다. LK삼양은 체결 수량 14,576 주, 상환 수량 195,880 주로 잔고가 181,304 주 감소해 1,274,192 주가 남았다. 에코프로비엠(247540) 또한 135,508 주를 체결하고 253,700 주를 상환해 118,192 주가 줄어들며 11,039,605 주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비보존제약(082800), 디어유(376300), 인선이엔티(060150)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잔고 감소와 관련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주식 대차 거래는 기관과 은행 등의 대여자가 차입자에게 대량으로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로, 이는 기관들이 가격 하락에 대비하여 매도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활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주식 대차 거래에 따른 공매도는 국내에서 무차입 공매도가 금지되어 있어 대차 계약 체결 여부가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주식 대차 거래 정보는 투자 및 경제 동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로, 앞으로의 기업 가치는 물론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기업들은 다양한 전략을 통해 자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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