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아폴로 운용사와의 전략적 협력 통해 한국 내 독점 주선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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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아폴로 운용사와의 전략적 협력 통해 한국 내 독점 주선권 확보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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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세계 1위의 사모 크레디트 운용사인 아폴로 그룹과 협력하여 한국 내 독점 주선권을 획득했다. 이번 협력은 아폴로가 한국의 증권사와 전략적으로 협력하기 시작한 첫 사례로, KB증권은 그를 통해 아폴로의 아시아 지역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협업은 KB증권의 IB(Investment Banking)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성현 대표가 주도하여 실현되었다.

28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날 KB증권은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는 뉴욕증시에 상장된 아폴로의 지주회사로,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의 주요 채권 거래에서 KB증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협약식은 KB증권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성현 대표를 비롯하여 아폴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인 맷 미셀리니와 아폴로캐피털솔루션 아태 지역 대표인 메이링 림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하여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아폴로의 우량 크레디트 딜에 대한 독점적인 주선권 확보는 KB증권의 글로벌 기업금융 소싱 역량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협력은 아폴로의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양사가 함께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현재 아폴로 그룹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신뢰 받는 크레디트 운용사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금융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아폴로와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KB증권의 국제적 도약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 두 회사 간의 상승세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KB증권은 아폴로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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