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조선주 반등세 이어가며 초고수들의 매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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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조선주 반등세 이어가며 초고수들의 매수 집중

코인개미 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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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한화오션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화오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7% 상승하여 1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으면서 조선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제재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한미 조선 협력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조성한 가운데, 지난해 14일 중국이 한화오션의 자회사 5곳에 대한 거래 금지 제재를 발표했었다. 이로 인해 조선 업종 전체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비판 성명 이후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한미 산업장관 간의 관세협상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순매수 2위 종목은 SK하이닉스였으며, 이날 1.22% 상승해 4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M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1분기까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5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3분기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조6000억원 및 11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은 최근 엔비디아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전망이 강세를 왔다는 점이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D램 및 낸드 통계 수치의 흐름이 안정적일 것이며, 4분기 출하량 동안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순매수 3위 종목은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메지온이었다. 하지만 메지온은 미국 자회사 임원의 스톡옵션 행사 거부와 관련하여 소송을 당하면서 주가는 7.7% 하락하여 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메지온의 수익성과 자기자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대로, 순매도가 집중된 종목은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자, HJ중공업 등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에코프로의 주가가 급등하자 차익실현 매도가 대거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근 2차전지 관련 주식들은 순환매 성격으로 급등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시장의 전기차 수요 둔화가 이들 종목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조선주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바이오 종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전략적인 매매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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