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095340) 주가 소폭 상승세, 3.10% 증가
ISC(095340)의 주가가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3.10% 증가했다. ISC는 반도체 테스트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주력사업으로 반도체 칩의 테스트를 위한 반도체 테스트 소켓을 생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반도체 테스트 장비 및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는 테스트 솔루션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 소켓(Silicone Rubber Contactor: iSC)과 테스트용 프로브(SPRING CONTACT PROBE: iSP)를 포함한 반도체 및 ICT 관련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최대 주주는 SKC로 지분 48.90%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로는 노르웨이 국부펀드인 Norges Bank가 5.0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4월에는 회사명이 아이에스시테크놀러지에서 ISC로 변경되었다.
최근 발표된 반기보고서(2025.06)에 따르면, ISC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개인 투자자는 10월 15일 기준으로 8,110주를 매도하며 순매도 상태를 보였고, 외국인은 2,019주를 매도하였다. 반면, 기관 투자자는 9,752주를 순매수하여 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14일에는 베팅 매매로 인해 주가가 2.46% 하락했으나, 그 후 반등세를 보였다.
한편, ISC는 최근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되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매도 거래량은 10월 15일 기준 10,441주에 달하며, 매매 비중은 6.10%로 집계됐다. 공매도가 집중된 이 시점에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또한, 오는 10월 16일 대만의 TSMC 실적 발표를 예정하고 있어 반도체 업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주요 반도체 기업인 인텔, AMD,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도 다음 달에 실적 발표를 예정하고 있어, 이들 성과에 따라 ISC와 같은 반도체 관련 기업의 주가에도 변동성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투자 전문가들은 ISC의 투자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최근 IM증권은 목표 주가를 10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전의 64,000원에서 대폭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 관련주 전체의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ISC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통해, 반도체 테스트 부품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보다 확고한 시장 점유율을 구축하는 것이 이 기업의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ISC 또한 주가 상승이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