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 퍼시스와 800억 원 규모 SMA 투자 약정 체결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코람코, 퍼시스와 800억 원 규모 SMA 투자 약정 체결

코인개미 0 26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국내 대표 사무환경 전문기업인 퍼시스와 최대 800억 원 규모의 SMA(Separate Managed Account)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SMA는 특정 투자자의 요구와 전략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운용되는 맞춤형 계좌 방식으로, 최근 자금 집행과 운용 효율성 측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부동산 자산운용사와 사무환경 전문기업 간의 첫 번째 협력 사례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 현재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은 높은 금리와 경기 둔화, 해외 연기금 및 기관투자가들의 출자 축소 등으로 인해 자본 조달이 어려워진 상황에 직면해 있다.

코람코는 퍼시스와의 SMA 약정을 통해 800억 원 규모의 투자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거래 기회 탐색과 거래 종결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시스는 코람코에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자산 매입 대금을 출자하며, 코람코는 이를 바탕으로 서울 주요 업무권역 내에서 Valued-add 오피스를 매입해 리모델링, 임대차 관리 및 매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퍼시스는 공간 기획과 시공에 참여하여 투자 및 운영 효율성을 함께 증대시킬 계획이다.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퍼시스와의 SMA 약정은 단순히 자금 조달을 넘어, 공간 혁신과 부동산 자산 가치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투자 협력 모델”이라며, “향후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하여 국내외 부동산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코람코는 국내 민간 리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부동산 금융회사로, 지난해 기준으로 약 33조 4,0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2028년까지 운용자산(AUM) 규모를 50조 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코람코는 지속적으로 시장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있으며, 퍼시스와의 협력도 그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