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머니마켓액티브, 개인 순매수 5000억원 돌파하며 ETF 시장에서 주목받아
삼성자산운용이 관리하는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개인 순매수 5000억원을 초과하여 5144억원에 달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는 올해 자금 유입이 2조7497억원을 넘어서며 전체 ETF 중 가장 많은 순자산 증가를 기록한 것을 의미한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과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을 활용해 설계되었으며, 그 결과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시적인 매수세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주로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한 자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변동성이 큰 금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연 2.50%에 이르는 가운데, 일반 MM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어 기관 투자자 맞춤형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이 ETF는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3.5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단기 자금 운용에 관심이 있는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ETF의 1개월 수익률은 연 환산 기준으로 2.70%에 달하고, 1년 수익률은 3.37%로, 순자산 규모가 1조원 이상인 머니마켓 액티브 ETF 사이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삼성자산운용의 윤성인 매니저는 "채권 및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단기 운용 상품으로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엄격한 신용 관리와 유연한 운용 전략을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도 투자자에게 최적의 파킹형 ETF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개인연금 계좌에서도 100% 편입이 가능해, 연금 포트폴리오 내 대기성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대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은 특히 단기적인 자금 운용을 고려하는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금융 시장의 변화와 대응하는 유연성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현재 ETF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투자 대상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