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017860) 주가 소폭 상승하며 +3.04% 기록
DS단석(017860)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며 +3.04%를 기록했다. DS단석은 친환경 사업에 중점을 둔 기업으로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링 및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에너지 사업부에서는 바이오연료를 생산하고 판매하며,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문에서는 폐납축전지(폐배터리)를 수집하고 재활용해 재생연(금속 납)을 제조하여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한다.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부는 석유 정제 과정에서 얻은 납사를 바탕으로 석유화학제품의 주요 첨가제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DS단석은 최근 바이오에너지 및 배터리 리사이클 부문에서의 매출이 높아, 전체 매출 비중마저도 상당하다. 그러나 최근 보고된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1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4%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이 13.17억원으로 적자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순손실은 53.99억원으로 역시 적자 전환된 상황이다. 이런 부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한승욱이 최대주주로 있는 DS단석은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친환경 기술 관련 정부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주가는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 간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거래량에서 개인은 22,185주를 순매수하였으나 외국인은 21,565주를 순매도해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매도 비중이 0.67%에 달하며 이는 매도 압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거 5거래일 동안 매일의 공매도 거래량은 다소 변화가 있었지만, 최근 일자로 갈수록 매도세가 증가하는 경향이 엿보인다.
더욱이 2025년 6월 24일에는 LME에 납 제품 공식 브랜드 등록 공시가 발표되어 투자심리가 개선된 바 있다. 하지만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요인들은 향후 주가에 중요한 변동성을 유도할 것이므로, 투자자들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향후 DS단석은 증가하는 친환경 제품 수요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 경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DS단석이 그 중심에 서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