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 3D 프린팅 기업 공모가 1만5000원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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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3D 프린팅 기업 공모가 1만5000원으로 확정

코인개미 0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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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투명교정장치 전문기업 그래피가 공모가를 희망범위인 1만7000원에서 2만원보다 낮은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8일 발표되었으며, 수요예측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667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82.15대 1을 기록했다. 흥미롭게도,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36.5%에 불과했으며, 절반 이상인 51.1%의 기관이 1만5000원 이하의 가격을 제시했다. 또한,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한 기관은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

심운섭 그래피 대표는 이번 수요예측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비교 기업 대비 우수한 차세대 투명교정장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기술력으로 그래피가 선도하는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래피는 오는 11일부터 12일 사이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상장 날짜는 25일로 예정되어 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2017년에 설립되어, 3D 프린터용 신소재인 광경화성 레진의 주요 구성 요소인 올리고머를 설계하여 제품에 다양한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2018년에는 구강 온도에서 형상 복원이 가능한 형상기억 3D 프린팅 소재 'Tera Harz Clea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세계 유일의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 SMA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번 상장을 통하여 그래피는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연내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현지 대형 유통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의료기기 인증과 함께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래피의 기술력과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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