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LG CNS와 함께 상반기 IPO 주관 1위…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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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LG CNS와 함께 상반기 IPO 주관 1위…선두 유지

코인개미 0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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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2023년 상반기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상반기 공모총액 1조2659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증권사 중 최고의 IPO 주관 실적을 보였다. 이 수치는 지난해 연간 공모총액인 1조812억원을 반기 만에 초과한 것으로, KB증권의 IPO 주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KB증권은 삼양엔씨켐의 상장을 시작으로 아이에스티이, 동국생명과학, 심플랫폼 등 6개 기업의 IPO를 주관하며 성과를 올렸다. 특히, 올 상반기 IPO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로 꼽히는 LG CNS의 대표 주관을 맡아 1조1994억원의 공모금액을 추가하여 주관 실적을 더욱 강화했다. 이는 KB증권이 IPO 시장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위는 미래에셋증권으로, 3467억원의 주관 실적을 기록하였다. 그들은 서울보증보험과 달바글로벌 등 주요 IPO를 주관해 이름을 올렸다. 경쟁 사인 삼성증권은 2850억원으로 3위를 차지하였으나, 상반기에 조 단위로 기대되었던 DN솔루션즈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상장 철회가 주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신영증권 등은 각각 1766억원, 1297억원, 920억원, 642억원, 597억원을 기록하며 상위 그룹에 포함되었다. SK증권은 로킷헬스케어를 통해 약 7년 간의 공백을 깨고 IPO 시장에 복귀한 성과를 보였다. 반면,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은 올 상반기 동안 주관 실적이 없어서 눈에 띄지 않았다.

하반기에도 IPO 주관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한 중대형 종목들이 잇따라 상장 준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에너지, 명인제약, 대한조선 등이 KB증권과 NH투자증권 같은 주요 증권사와 협력하여 IPO를 준비 중에 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IPO 시장이 우호적인 환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윤철환 연구원은 "하반기 시행될 'IPO 규제 개편안'에 따른 수요예측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증시 호황 효과가 예상되므로 일반 투자자들의 청약 열기는 지켜볼 만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은 KB증권이 IPO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IPO 시장의 변화와 함께 향후 상장 기업들의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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