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투자 및 보험 부문 강세… 내년까지 영업이익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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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투자 및 보험 부문 강세… 내년까지 영업이익 성장 기대"

코인개미 0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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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70억원을 초과한 수치로, 카카오페이는 이제 적자에서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한 2383억원으로 보고되었으며, 특히 결제사업부와 금융사업부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금융사업부의 매출은 81.8% 증가하며 1003억원에 달하며, 이는 투자 및 보험 서비스의 빠른 성장 덕분이다.

그러나 대출 서비스는 규제의 영향을 받아 성장률이 3%에 그쳤고, 결제사업부 또한 3%의 저성장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의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조심스러운 시각을 동시에 유지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 증권 부문은 주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2분기 분기 주식 거래액은 23조5000억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분야의 매출도 2분기에 일부 반영됐지만, 주식 거래 확대에 따른 수수료 수익의 꾸준한 증가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 및 보험 부문의 급성장에 힘입어 내년까지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예측한다. 그러나 핵심 사업 부문이 저성장에 시달리고 있어 이러한 성장이 밸류에이션에 반영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호윤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본업 외적인 이슈로 인해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급등했으며, 현재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의 평균 주가매출비율(PSR)을 초과하는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처럼 카카오페이는 현재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동시에 무거운 밸류에이션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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