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TNS, KCA파트너스에 인수... 5년 만에 재매각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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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NS, KCA파트너스에 인수... 5년 만에 재매각 성사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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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NS가 KCA파트너스의 품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번 거래는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인수 절차는 이미 시작된 상태이다. 알케미스트캐피탈코리아는 KCA파트너스를 SK TNS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고,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매각을 주관하는 투자은행은 삼일 PwC이다.

SK TNS는 SK그룹의 통신망 공사를 전담하는 전문 계열사로, 본래 SK건설의 사업부문이었다. 2015년 SK건설이 유동성 위기를 맞게 되면서 별도의 회사로 분리되었고, 이 과정에서 전환상황우선주(RCPS)를 발행해 이음 프라이빗에쿼티(PE) 등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2021년에는 알케미스트캐피탈코리아에 인수되었으며, 이번 재매각은 알케미스트가 인수한 지 3년 만에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이번 매각 과정에서는 KCA파트너스와 더불어 팬택씨앤아이도 복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KCA파트너스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자금 조달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KCA파트너스가 제안한 인수 금액이 2021년 알케미스트의 인수가격인 2900억원을 초과해 3000억원대 중반 이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통신망 사업의 전문성이 중요한 SK TNS의 지분 변동을 의미하며, KCA파트너스의 관리하에 SK TNS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신망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새로운 주인의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손바뀜은 SK TNS에게도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이며,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핵심 뉴스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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