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주식 보상 플랫폼 '앳워크' 통해 법인 고객사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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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주식 보상 플랫폼 '앳워크' 통해 법인 고객사 확대 나선다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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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임직원에게 주식을 보상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플랫폼 '삼성증권 앳워크(AT WORK)'의 고객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범진 삼성증권 법인플랫폼팀장은 최근 열린 강연에서 "부자가 되는 공식이 바뀌었다"며, 주식 보상이 기업의 투자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식 보상은 과거에는 사업을 하거나 자산을 상속받아야만 가능했던 부의 축적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제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주식을 통해 임직원들이 주주가 되어, 기업 가치를 함께 고민하며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박 팀장은 전문 경영인과 임직원이 주주로서 서로의 이해관계를 공유함으로써 단기 성과 위주의 경영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주식 보상이 일반화되어 있으며, 이러한 보상 체계는 기업의 대리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현대차 등 다수의 기업들이 주식 보상을 도입하며 그 예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기업 문화와 명확히 연결되며, 장기적으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가 완화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지난해 6월 '앳워크'라는 법인 맞춤형 주식 보상 플랫폼을 처음으로 런칭했다. 이 플랫폼은 법인 고객의 임직원 지원을 주축으로 하여, 상장기업의 내부자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해외주식 직접 입고 기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출시 5개월 만에 400개의 법인고객과 10만명의 임직원을 확보하며 초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이 플랫폼의 도입은 기업의 인재 확보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식 보상을 통한 직원의 주주화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직원의 충성도를 동시에 증대시키는 기제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더욱 많은 기업들이 '앳워크'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같이 주식 보상이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의 '앳워크' 플랫폼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법인 고객들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 보상 문화의 확산은 기업과 임직원 모두에게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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