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ETF, 국내 테크 및 글로벌 AI에 투자… 성과 두드러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가 최근 1년 동안 248.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ETF는 국내 기술주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달성하고 있으며, 국내 액티브 ETF 시장에서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연초부터 현재까지의 누적 수익률도 110.6%에 달해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 ETF의 순자산 규모는 약 2738억원으로, 테마에 맞는 유망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방식을 통해 비교지수에 대한 초과수익 추구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TIGER 액티브 ETF 라인업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AI 산업의 확장에 따른 전력 공급 부족 문제를 고려한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가 최근 1년 동안 95.6%의 수익률을 올리며 큰 성과를 보였다. 이 ETF의 순자산은 약 7444억원이며, 개인들의 누적 순매수는 1708억원에 이른다. 또한, 'TIGER 글로벌AI액티브' 역시 85.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자산이 6637억원, 누적 개인 순매수는 223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바탕에는 오랜 액티브 ETF 운용 경험이 자리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에셋이 2020년에 'TIGER AI코리아그로스액티브'를 시작으로 다양한 성장 테마에 맞는 액티브 ETF를 출시해왔음을 강조하며, 액티브 운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그들은 시장의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성장 테마에 투자하는 ETF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21일에는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가 신규 상장되었으며, 이 ETF는 정보기술(IT) 분야 비중이 높은 미국의 NYSE100 지수를 기반으로 한다. 최근 블룸버그에 따르면, NYSE100 지수는 지난 5년간 127% 상승하면서 나스닥100과 S&P500의 성과를 초과한 바 있다. 이 ETF는 미국 증시를 이끌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에 장기 투자하면서 액티브 운용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유연하게 편입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차별화된 리서치와 운용 역량을 통해 다양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같은 전략은 한국 금융 시장에서 액티브 ETF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