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REST API 개발도구 출시로 AI 트레이딩 개발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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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REST API 개발도구 출시로 AI 트레이딩 개발 쉬워진다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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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인공지능(AI) 기반 트레이딩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REST API 개발 환경을 대폭 개선하였다. 이 회사는 AI 에이전트 및 AX 전문기업인 라이브데이터와 협력하여 REST API를 기반으로 한 국내주식 CLI(Command Line Interface) 및 샘플코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개발자들은 명령어 몇 줄로 간편하게 키움증권의 REST API를 탐색하고 인증 과정을 거쳐 샘플코드를 다운로드 및 실행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받게 되었다.

기존에는 방대한 API 문서를 일일이 찾아보아야 했으나, 이제는 ‘kwcli setup’ 명령어를 통해 인증과 기본 환경 설정을 신속히 완료할 수 있으며, ‘kwcli spec search’ 명령어를 사용하면 필요한 API 명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기존 샘플코드는 시세, 계좌, 주문 등 REST API 기능별로 나뉘어 총 207개의 실행 가능한 예제로 구성돼 있어, 개발자가 원하는 코드만 복사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출시된 샘플코드는 AI 코딩 도구인 Claude Code, Cursor 등과 쉽게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개발자가 자신의 고유한 트레이딩 서비스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CLI는 파이썬 패키지 저장소인 PyPI에 등록되어 있어 ‘pip install kwcli’ 명령어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GitHub 저장소를 통해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된다.

키움증권은 이번 REST API 개선을 통해 API 탐색, 인증, 샘플코드 실행 등 모든 과정이 하나의 통합된 도구로 제공됨으로써 개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주문 기능에는 확인 절차를 추가하여 안전성을 강화하였으며, 전문 개발자들뿐만 아니라 AI 코딩 도구를 활용하는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REST API를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REST API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CLI와 샘플코드를 함께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AI 기반 개발 환경에 맞춰 개발자 경험(DX)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키움증권 REST 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번 CLI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MCP(Multi-agent Context Protocol)와 플러그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AI 기반 트레이딩 개발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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