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반도체 호황, AI 투자로 지속 가능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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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호황, AI 투자로 지속 가능성 높아진다

코인개미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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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최근 'K반도체 호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최신 산업 동향은 과거의 중국 제조업 호황이나 미국 소매 판매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인공지능(AI) 설비 투자에 의해 이끌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슬린 오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수출 호황이 소비 중심이 아닌 투자를 기반으로 한 긴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흐름이 2027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5월 한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3.2% 증가하며 무역수지가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이 추진한 'OBBBA' 법안의 통과와 함께 반도체 시설 투자에 대한 세금 감면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책들은 AI 사이클의 성공적인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메모리 공급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는 AI 세대의 도래가 메모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또한 현재 금융 시장에서의 주요 쟁점 중 하나인 환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예상에 따르면, 연말 달러당 원화는 1420원 선에서 점진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하반기에는 서학개미와 연기금의 해외 투자 증가로 인해 원화 약세가 심화되었지만, 현재는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과 경상수지 흑자 규모 덕분에 추가적인 원화 약세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코스피는 22일 소폭 상승하며 9,100대에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최고치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9% 상승한 9,114.55로 마감했다. 특히, 한국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이 확대된다면, 증시는 장기적인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석준 모건스탠리 한국전략부문장이 강조한 바와 같다.

모건스탠리는 한국 가계의 자산 구조가 과거의 부동산 중심에서 주식과 같은 금융 자산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2027년까지 가계 자산에서 주식 보유 비중이 8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변화는 실물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6개월간 단기 예금에서 주식 예탁금으로 유입된 자금을 통해 주식 투자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광범위한 부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가 서비스물가에 상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할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모건스탠리는 한국 기업들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주주환원 확대가 장기적인 증시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국 증시는 이제 AI 투자와 함께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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