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선주에 장기투자한 30대 부부교사, 20억 원의 수익 올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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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선주에 장기투자한 30대 부부교사, 20억 원의 수익 올려 화제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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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대 부부교사가 삼성전자 우선주에 대한 장기투자로 2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사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목받고 있다. 작성자 A씨는 1993년생으로 지방의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2021년 1월부터 각종 대출을 통해 삼성전자 우선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1만 주, 아내의 명의로 3,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A씨는 과감한 투자를 결심하게 된 계기로 '백만전자'라는 유튜버의 영향을 꼽았다. 그는 "자본주의 원리를 깨닫고, 양질의 대출을 받아 우량 회사의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A씨는 대출을 통해 매수한 주식을 결코 팔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유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두 아이도 태어났다. 그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급한 대출 이자를 제외하고 약 2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A씨는 내년 초에는 특별 배당금이 1주당 약 1만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총 1억 3,000만 원의 배당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이 배당금이 통장에 추가적으로 들어오면, 이는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다"라고 표현하며, 이런 관점에서 주식을 팔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규 배당이 부부교사의 연봉을 초과하게 된다면 진지하게 퇴직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A씨의 투자 전략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대기업 직원은 "20억 원은 서울 아파트를 사기도 부족한 금액"이라며 "진정한 부자는 100억 원부터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A씨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 충분함을 아는 것"이라고 반박하며, 자신이 달성한 목표에 대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상향조정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IM증권은 올해 DRAM 수요 증가율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8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새로운 보상 체계와 관련이 있다. 결국 A씨의 투자 사례가 전파되면서, 장기투자의 중요성과 삼성전자의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으며, 재테크 전문가들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집중투자의 리스크를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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