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웨스트 스트리트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5호 첫 클로징 성과 발표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이 ‘웨스트 스트리트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WSIP) 5호’ 펀드에서 30억 달러 이상을 모집하며 40억 달러의 목표액 중 75%를 이미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펀드 조성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룬 성과로, 다양한 국부펀드, 연기금 및 보험사 등 국제적인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한국 기관도 펀드에 출자를 확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WSIP 5호는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의 플래그십 인프라 펀드 시리즈 중 5번째 효오로,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0년간의 투자 트랙 레코드를 통해 그 신뢰성을 입증해왔다. 투자팀은 이전 펀드들을 통해 40개 이상의 다양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집행하였으며, 이번 펀드는 에너지 전환, 디지털 인프라, 운송·물류, 순환 경제 등 4대 핵심 투자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투자팀은 방어적이고 장기적인 현금 흐름을 생성할 수 있는 미드마켓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경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필립 카뮈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회장 겸 공동 최고투자책임자는 15년 이상 전략적으로 미드마켓 인프라에 집중해온 골드만삭스의 경험이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투자는 캐나다 퀘벡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데이터 센터 플랫폼 ‘큐스케일(Qscale)’의 인수로,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인수는 지난 13일 완료되었으며, 퀘벡의 저탄소 수력 전력망과 천연 냉각 기후를 활용한 운영이 특징이다.
WSIP 4호 펀드는 지난해 11개 미드마켓 인프라 기업에 자금을 배분하며 최종 클로징을 마친 바 있다. 이 펀드는 미국의 비위험 액체 폐기물 관리 서비스 기업인 '리퀴드 인바이런멘털 솔루션즈'의 인수로 마지막 투자를 집행하였다.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은 필립 카뮈와 태비스 캐널 공동 최고투자책임자가 이끌며, 35명 이상의 인프라 투자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독자적인 운영 임원 플랫폼인 ‘골드만삭스 밸류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투자처 발굴부터 집행, 가치 창출까지의 모든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WSIP은 직접 인프라 지분에 투자하는 것 외에도 인프라 세컨더리, 투자등급 및 투자등급 이하 신용 솔루션 등 다양한 사모 인프라 시장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