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로이드, 상조업계 6위 더피플라이프 인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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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로이드, 상조업계 6위 더피플라이프 인수 예정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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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최근 한국의 상조업체인 더피플라이프를 인수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수는 더피플라이프 지분 약 80%에 해당하며, 현재 센트로이드는 경영권 인수를 위한 실사 과정을 진행 중이다. 매각 과정은 딜로이트안진이 담당하고 있다.

센트로이드가 올해 초 한화생명을 2대 주주로 맞이한 것은 이 거래의 성사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화생명과의 협업을 통해 synergistic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이는 센트로이드의 사업 확장과 전략적 비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센트로이드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드는 한국에서의 시니어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주목하고 있으며, 요양업, 실버타운, 간병 서비스 같은 개별적인 시니어 사업에 파편적으로 진입하기보다는 상조 서비스를 기반으로 통합적인 시니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장례식부터 시작해 시니어 헬스케어, 시니어 용품, 요양과 간병 서비스, 사후 유산 정리 및 상속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피플라이프는 2023년 4월 기준 선수금이 4,000억 원을 초과하며 국내 상조업계에서 6위권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5년 간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4.4%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약 50만명의 충성도 높은 회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낮은 해약률을 자랑하고 있어 향후 플랫폼 확장을 위한 강력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수 이후 더피플라이프의 기존 경영진은 일부 지분을 유지하기로 하여 통합 과정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차성곤 더피플라이프 대표는 "국내 최고의 생명보험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큰 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보였다.

센트로이드는 또한 선도적인 상조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가속화할 계획이며, 경쟁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선수금 운용 수익률을 개선하여 재무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강소 상조회사를 인수하는 '볼트온' 전략을 통해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들은 이미 확보된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경우 시니어 사업에서 고객 획득 비용이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상조업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센트로이드가 기존 경영진과의 협력관계를 활용하고 금융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국내 시니어 산업의 패러다임이 장례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종합적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센트로이드는 이번 실사를 마친 후 올해 하반기 중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거래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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