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177억으로 흑자 전환…시장 예측 대폭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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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177억으로 흑자 전환…시장 예측 대폭 상회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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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575억원과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성과는 배터리소재 시장의 회복과 기초소재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시장에서는 매출 6165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예상했으나, 실제 결과는 예상을 각각 23% 및 211% 초과한 수치로, 이는 실적 반등의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이 5576억원, 영업손실이 518억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포스코퓨처엠은 분명히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배터리소재 사업 부문에서는 43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소폭의 영업손실 11억원이 발생했다. 이는 전 분기 612억원에 달했던 손실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로, 특히 양극재 부문에서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및 N87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 증가가 주효했다.

반면 기초소재 사업에서의 실적은 더욱 두드러졌다. 해당 부문은 3239억원의 매출과 18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회사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플랜트 공사 물량의 증가와 라임(생석회) 설비의 효율화가 가동률 상승에 기여하며 영업이익이 이전 분기 대비 크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은 향후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포항 양극재 공장에서 기존 라인을 LFP(리튬·인산·철)용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연말부터 해당 제품의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운 ESS용 LFP 양극재 전용 공장은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오는 5월 착공될 예정이다.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의 팩토리얼(Factorial)과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MOU 및 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실라(Sila), 금호석유화학, 비이아이(BEI) 등과 협력하여 첨단 배터리 소재 및 무음극 리튬메탈 배터리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음극재 분야에서는 베트남 생산기지를 확보함으로써 인조흑연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처럼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성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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