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일렉트로닉스, 교환사채 발행 통해 220억원 자금 조달…AI 서버 사업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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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일렉트로닉스, 교환사채 발행 통해 220억원 자금 조달…AI 서버 사업 확대 본격화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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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일렉트로닉스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을 기반으로 한 교환사채(Exchangeable Bond, EB)를 발행하여 약 2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교환사채는 회사가 보유한 6개 상장사 주식에 대해 발행되며, 최근 가중평균주가 대비 약 20% 할증된 교환가격 조건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전환사채(CB)나 전환상환우선주(RCPS)와는 다르게 기존 보유 주식을 교환 대상으로 하여 약속된 구조로, 미래에 보통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신주의 발행으로 인한 지분 희석이나 오버행(Overhang) 문제를 방지할 수 있어 주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PS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자금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 서버 등 고성능 서버 관련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AI 및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증가로 인해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하는 서버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부품, 모듈 및 장비 구매에 집중하여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려고 한다.

특히 PS일렉트로닉스는 2025년 7월 23일,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AI 서버 전문 기업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SMCI)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되어 AI 서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SMCI는 NVIDIA의 H100, H200 같은 고성능 GPU에 최적화된 서버 플랫폼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업으로, 경쟁업체들에 비해 약 6개월 빠른 제품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AI CapEx(Capital Expenditure) 사이클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잡고 있다.

PS일렉트로닉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환사채 발행이 보유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면서도 기존 주주가치의 희석을 방지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AI 서버 및 고성능 서버 사업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출 성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회사는 향후 AI 인프라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여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PS일렉트로닉스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신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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