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장관 “청년, 협동조합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쌓길”...일자리 추가예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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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장관 “청년, 협동조합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쌓길”...일자리 추가예산 추진

코인개미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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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3일 서울 은평구의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의료·돌봄 분야의 협동조합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협동조합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 지향적 경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박 장관은 “청년들이 협동조합에서 일하면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돌봄, 에너지,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분야의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교육과 주거 협동조합에서 학교협동조합 지원센터와 도시재생·마을관리 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이 나왔고, 에너지 분야에서는 등록면허세 완화와 같은 세제지원 요청이 이어졌다.

박 장관은 청년 활동가의 부족 문제에 대해 “내가 20대와 30대 때 여러 단체에서 활동가로 일하며 경험한 바가 있다”면서,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추가경정예산에서도 강하게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관계 부처와 함께 심도 있게 검토하고, 중장기 발전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살림의료복지 협동조합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협동조합의 운영 상태 및 ‘우리 마을 주치의’와 같은 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그는 “대통령께서 이탈리아의 협동조합 사례를 강조하신 바와 같이, 협동조합의 활성화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살림의료조합은 지역 주민들이 협력하여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령층 장기요양 등급을 가진 어르신들과의 소통도 이어져,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과정이 있었다. 박 장관은 “제 어머니도 고령이신데, 이런 프로그램은 큰 도움이 된다”며 추가 지원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처에 따르면, 지난해 협동조합의 수는 3만1000여 개에 달하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협동조합 기본계획의 시행을 통해 다양한 재정 지원과 지역 서비스 공급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 협동조합 참여를 통해 햇빛소득 마을을 연평균 500개 이상 조성하는 계획도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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