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와 성호전자, 핀테크 기업 핑거를 1100억 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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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와 성호전자, 핀테크 기업 핑거를 1100억 원에 인수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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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MoonPay)와 코스닥 상장사 성호전자, 그리고 대주주 서룡전자가 국내 1세대 핀테크 기업 핑거를 약 11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룡전자와 성호전자는 문페이, 판토스홀딩스와 함께 핑거에 대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핑거는 2000년에 설립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서, 금융기관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룡전자는 성호전자의 최대 주주이며, 박성재 대표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성호전자는 필름형 콘덴서를 제조하고 있는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문페이는 2019년에 설립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약 180개국에서 3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온·오프 램프, 트레이딩, 암호화폐 결제,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여 금융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다. 최근 문페이는 캐롤라인 팜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 대행을 최고법률책임자(CLO)로 영입하여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LG의 3세대인 구본호 씨가 소유하고 있는 판토스홀딩스의 전략적 투자도 포함된다. 이러한 종합적인 투자 결정을 통해 각 기업들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핀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핀테크 산업에서의 경험과 문페이의 혁신적인 기술적 관점이 결합하여, 핑거의 서비스 품질과 시장 주도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자본투자를 넘어, 각자의 전문성이 집중되어 있는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핀테크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이렇게 다각화된 투자 구조는 향후 핀테크 산업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높은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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