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석유화학 원료 수급 안정화 조치 시행 및 정유사 대체 원유 확보 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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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석유화학 원료 수급 안정화 조치 시행 및 정유사 대체 원유 확보 현황 발표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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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석유화학 제품 원료의 공급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석유화학 제품 원료 수급 안정화 조치'를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산업통상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약 62일 치에 해당하는 1억1800만배럴의 대체 원유를 확보한 상태다. 이는 한국의 하루 평균 원유 소비량이 290만배럴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양이다.

이번 조치의 주요 내용으로는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 7개 기초유분의 재고량을 전년 같은 기간보다 80% 초과해 보관할 수 없다는 규정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규제는 물가 안정을 위한 조치로서, 정부는 특정 원자재의 생산 및 수출입에 대한 추가적인 통제를 시행할 전망이다.

현재의 원유 시장은 불확실성이 크지만, 정유사들은 대체 원유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유사들이 4~5월에 도입한 대체 원유가 약 1억1800만배럴에 달하며, 나프타는 공급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대체 원유의 확보가 다소 어려운 나프타의 경우,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을 지시하며, 민생 현장에 즉각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추가경정예산의 시급한 투입을 강조했다. 그는 27일부터 시행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을 언급하며, 정부의 경제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글로벌 에너지 및 원자재 공급망을 마주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의 불확실한 에너지 시장 전망을 설명하였다.

그는 또 “전 세계에서 유류 가격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됐다”라고 자평하며, 소비 절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동 지역의 전투와 관련된 메시지도 전달했으며, 이란 등 전쟁 당사국들이 인권 보호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기를 촉구했다.

이번 정부의 수급 안정화 조치는 근본적인 원자재 공급망 안정과 기초유분 제품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향후 국내 석유화학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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