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가 상향…반도체 슈퍼 사이클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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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가 상향…반도체 슈퍼 사이클 기대감

코인개미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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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의 슈퍼 사이클이 재개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합산 영업이익이 약 10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두 회사가 시가총액 1위와 2위로, 반도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판데미나 중동 지역의 전쟁 우려 등으로 단기적인 증시 변동성이 일어날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의 발전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기적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20만 6000원, SK하이닉스는 102만 7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33조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조 2000억원에 달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이에 SK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 가를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도움이 될 만한 경제지표들 또한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공급 계약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 민감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 명분이 훼손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KB증권을 비롯해 여러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각각 30만원대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가을에 피크 아웃을 우려하게 만든다는 신중한 시각도 존재한다. LS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성과가 장기적인 성장성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경고하며, 글로벌 빅테크들의 자본 지출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증권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31조 56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4분기를 초과하는 수치이다. SK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200만원으로 뛰어올렸고, 많은 증권사들이 이와 비슷한 조정에 나섰다.

반도체 산업의 전망을 뒷받침하는 ETF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는ETF가 등장하는 등 투자의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이는 퇴직연금 등 다양한 투자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갭 분석에 따르면, 단일 종목 ETF가 충분히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이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더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래의 반도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강력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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