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전쟁 우려 속에서도 백화점 산업 성장 지속 전망에 따른 목표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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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전쟁 우려 속에서도 백화점 산업 성장 지속 전망에 따른 목표가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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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세계의 목표 주가는 기존 41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전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백화점 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대신증권은 전반적으로 주요 사업부에서 실적이 이전보다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신세계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1622억원과 153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와 16% 증가한 수치이다.

신세계의 백화점 부문에 대한 분석에서는, 1분기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회계 기준으로 13%, 관리 기준으로 2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산 효과에 따른 소비 심리 개선과 고마진 카테고리인 국내 패션의 12%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지난해 4분기 5.7%에서 올해 1분기에는 7%로 상승하면서 전년 대비 80~90%의 매출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면세점 사업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FIT 매출의 증가와 공항점의 정규 매장 면적 확대에 힘입어 면세점의 일일 매출액이 두 자릿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비록 공항 임차료가 증가하고 있지만, 시내점 매출 증가 및 할인율 하락이 적자폭을 예상보다 축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경우, 패션 소비 호조를 반영하여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5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계열사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백화점 업계가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인해 상여금 증가에 따른 소비 여력 증대와 인바운드 관광객 매출 급증 덕분에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중동 지역의 전쟁이 길어지게 되면 소비 둔화 우려가 존재하지만, 올해 백화점 산업은 양호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쟁이 소득 중상위 계층 자산 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고환율로 해외 소비가 크게 증가하지 못하더라도 인바운드 관광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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