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목표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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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목표가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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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3일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회사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화장품 업종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실적 기대감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다올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5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같은 기간 각 법인별 매출액에서 국내 법인은 12% 증가한 404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킨케어 부분의 강세가 핵심 색조 고객사의 제품 약세를 상쇄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외 법인에서도 긍정적인 성장세가 나타났다. 상하이 법인은 1분기 예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1195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요 고객사 채널 다변화에 힘입은 결과이다. 또한, 광저우 법인의 매출은 14% 증가해, C뷰티 시장의 아시아 전역 확장으로 인한 유의미한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동남아 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20% 매출이 감소한 반면 태국은 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는 높은 기저 부담 때문으로 분석됐다. 다올투자증권은 C뷰티 색조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중국 법인 실적 성장의 주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 상승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확보한 원재료는 3~4개월치로 파악되고 있다. 제품 재고 소진 후 가격 인상분은 판가에 전가할 예정이나, 이는 기존 제품보다는 신제품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아 향후 전가 정도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법인에서 마진 상승이 나타나는 구간에 들어선 만큼 코스맥스의 이익 성장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 법인 내 스킨케어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영업이익률 개선의 근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흐름 속에서 코스맥스는 K뷰티의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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