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036200) 6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하며 +3.72% 상승
유니셈(036200)의 주가가 6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하여 +3.72% 상승했다. 유니셈은 반도체 및 LCD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GAS SCRUBBER와 쿨링 시스템인 CHILLER UNIT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로, 국내 유일의 스크러버 개발 업체이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Gas Scrubber 시장에서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CHILLER 시장에서도 30%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유니셈은 최근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2,733.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9.01억 원(전년 대비 +9.29%)에 그쳤고, 순이익은 88.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60%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최근 하락세를 보여 많은 투자자들이 매도세에 동참했었다.
주식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5일 동안 54,72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7,179주를 순매도하였고, 기관 투자자 또한 17,813주를 매도해 우려를 자아냈다. 최근 5일간 공매도 거래량이 증가했으며, 특별히 03월 16일에는 14.94%의 매매비중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03월 17일에는 총 거래량의 11.19%를 차지하는 공매도가 발생하여, 매수세가 조금씩 감지되며 주가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주가는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 같은 여러 이슈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사들이 반도체 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으며, 유니셈의 향후 실적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유니셈은 평균 목표가는 14,666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최근 다올투자증권은 'BUY'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1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추천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