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스페이스X 이상 성장 잠재력 보유…2조원의 개발 차익 예상
미래에셋그룹이 대우증권 인수 1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세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의 투자 성과는 스페이스X와 같은 대화제의 투자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개발 차익이 최대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생명보험 부문에서 가장 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향후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16년 대우증권과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당시 대우증권은 산업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해외 법인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미래에셋의 해외 진출 전략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10년의 여정을 통해 유수한 해외 시장으로의 투자가 이루어졌고, 올해부터는 그 성과가 가시화될 예정이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3년에 인수한 호주 포시즌스 호텔 개발사업은 1조 5천억 원에서 2조 원 수준의 개발 차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해당 호텔은 레지던스와 호텔로 개발 중이며, 연내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미래에셋그룹은 호텔 인수에 약 3천 800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로 인해 국내 기업으로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 계열사 중 가장 큰 자본 투자를 진행하였고, 현재 조 단위의 개발 차익을 기대하며 이에 따른 수익이 예고되고 있다. 이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의 미래에셋그룹의 경험과 성과를 드러내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앞으로의 성장 전략으로 '한국판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보험업과 투자를 융합하여 자산운용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겠다는 구상으로, 견고한 자본 건전성을 바탕으로 자기자본 투자(PI)를 본격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이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이 투자회사를 넘어서는 과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5월 홍콩에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이루어지는 일이자, 전 세계 각국으로 자리잡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TS의 출시를 계기로 미국, 중국 등 다양한 시장에서도 자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도법인 '미래에셋쉐어칸'도 현지 시장에 안착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 주요 증권사를 인수하여 통합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의 이익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ETF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ETF 운용사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더욱 빠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글로벌 엑스는 인수 당시 8조 원 규모에서 현재 130조 원으로 급성장하며 미래에셋의 성공적인 해외 투자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