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084990) 주가 소폭 상승세, 외국인 매수세 유입
헬릭스미스(084990)의 주가가 최근 5.16% 상승하며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헬릭스미스는 바이오 및 천연물 소재를 활용하여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및 Fast Track 지정을 받은 경험이 있다. 이 회사는 첨단 재생의약 치료제(RMAT) 지정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Plasmid DNA, Retrovirus, AAV 등 다양한 의약품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화장품의 B2B 사업도 전개 중이다.
헬릭스미스의 최대주주는 바이오솔루션(18.23%)이며, 최근 기업명은 바이로메드에서 헬릭스미스로 변경됐다. 최근 발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25.98억원에 그쳐 전년대비 47.7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98.98억원으로 적자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적자폭 축소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주식 거래 상황을 살펴보면, 3월 5일 거래에서 종가는 6,000원으로 전일 대비 12.78%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202,205주에 달했다. 이 날 외국인 투자자는 7,123주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 투자자는 7,940주를 순매도했다. 이러한 매매 동향은 헬릭스미스의 외국계 구매 심리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공매도 정보에 따르면, 최근 5거래일 중 3월 5일의 공매도 거래량은 10,002주로, 전체 거래량의 4.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매도세와 다른 주식의 매수세가 상충하고 있는 양상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헬릭스미스의 신약 개발 성공 여부와 더불어 향후 임상시험 결과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재 헬릭스미스는 유전자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관련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주요 일정으로는 미국 임상 종양 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 등의 국제 학술대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이슈는 헬릭스미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 투자자들은 향후 기업의 진행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