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064760), 주가 소폭 상승 +4.65%
티씨케이(064760)의 주가가 최근 4.65% 상승하며 소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반도체와 태양전지 및 LED용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고순도 흑연을 활용하여 반도체 및 태양전지용 실리콘 잉곳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국내 최초로 고순도 흑연 Graphite 부품의 국산화를 이루어 내며, 반도체 Device 업체에서 사용하는 장비의 Solid SiC Wafer와 Ring 등도 판매하고 있다.
현재 티씨케이의 최대주주는 TOKAI CARBON CO., LTD가 50.4%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주주로는 케이씨(8.2%), 베어링자산운용(6.51%), 국민연금공단(6.03%)이 있다. 이러한 주주 구성은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최근 발표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710.5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85.35억 원으로 9.57% 줄어들었다. 그러나 회사는 1주당 1,4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안정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실적 기대감 덕분에 주가 변동성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상장일 기준으로 티씨케이의 주가는 215,000원이었으며, 최근 5거래일 내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량이 21,109주로 나타났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44주와 5,901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타 투자자들은 9,464주를 순매도하여 시장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공매도 정보에서는 최근 5일 간의 공매도 거래량이 11,973주로, 전체 거래량의 11.89%에 해당했다. 이러한 공매도 비중은 주가의 하락세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티씨케이는 향후 추가로 실적 부진을 극복하고 회사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 장비와 재료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 확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최근 반도체 관련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티씨케이의 주가 향방은 기초 실적뿐만 아니라 전체 시장 동향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