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전기술의 외형 성장 가능성 제시하며 목표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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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한전기술의 외형 성장 가능성 제시하며 목표가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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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한전기술의 기대되는 외형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0만원에서 2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한전기술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75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매출액은 같은 기간 동안 14% 증가하여 5917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새울 4호기 준공에 따른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신한울 3·4호기의 설계 매출 및 체코 두코바니 5·6호기와 관련된 매출 증가로 충분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전기술은 지난 50년간 33기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한 유일무이한 국내 설계업체로, 이력과 경험에 힘입어 국내외 원전 프로젝트에서의 대규모 설계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전력과 한수원이 미국의 AP1000 및 소형모듈원전(SMR) 설계, 조달 및 시공(EPC) 작업을 수행함에 따라 한전기술의 종합설계 수주를 통해 앞으로의 수익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글로벌 SMR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외형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한국전력·한수원이 AP1000 원전의 원자로와 터빈 빌딩 시공 및 보조기기 EPC를 담당할 경우, 한전기술의 원전 2기당 종합설계 수주 금액은 약 2800억원으로 추정된다. 원자로 빌딩과 터빈 빌딩, 보조기기 EPC를 포함하면 이 금액은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 또한 한국형 원전 종합설계를 1조2500억원 규모로 평가하면서, 미국의 엔지니어링 업체와 협력함에 따른 보수적인 접근을 강조하였다. 한국형 원전의 종합과 원자로 설계 금액은 1조62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전기술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이 아직 시장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며, 추가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와 같이 대신증권의 긍정적인 예측은 한전기술이 향후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 있는 플레이어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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