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 돌파 임박, 개인 투자자들 '레버리지'로 대거 유입"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코스피 6000 돌파 임박, 개인 투자자들 '레버리지'로 대거 유입"

코인개미 0 8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한국 주식시장인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6000포인트에 근접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투자자들이 과거의 부동산 중심의 투자에서 벗어나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주식상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 통신은 코스피 상승 랠리에 따른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FT는 서울 거리에서 ETF 광고가 붙은 버스를 자주 볼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산을 ETF 투자 상품에 유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자산 가격의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레버리지 펀드'에 관심을 가지는 현상을 강조했다. 전체 ETF 상품 중 레버리지 펀드의 비율은 3.7%에 그치지만, 올해 ETF 거래에서 이들 펀드가 차지하는 거래량은 약 20%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정부의 강력한 투자 장려 정책과 지난 몇 년간 미국 주식에 편중되었던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과 맞물려 있다. 개인 투자자들 중 상당수가 상승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이를 만회하려고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CLSA 증권의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시장이 투기적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거래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은 총 6조3000억원(약 43억 달러) 규모의 상장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월가에서도 코스피의 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JP모건은 한국 정부의 추가 개혁과 투자자 참여 확대, 메모리 칩 및 산업용 전망 개선 등을 이유로 코스피 목표치를 75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 역시 12개월 목표를 5700포인트로 높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이재명 정부의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이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분석도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에서 주식으로의 이탈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 지배구조 개혁과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제도 도입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한 결과, 목표치인 5000포인트를 빠르게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피터 김 KB증권 글로벌 투자전략가의 말을 인용해, 한국인들의 금융 자산에서 부동산 쏠림 현상이 가시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이 흐름은 향후 10년간 한국 금융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귀한 시기 속에서 투자자들은 눈앞에 다가온 6000포인트를 넘어서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주식시장에서의 새로운 트렌드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