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200조원 전망... 목표주가 27만원으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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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200조원 전망... 목표주가 27만원으로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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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회사의 영업이익이 올해 201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기존보다 17.54% 증가한 수치로, 삼성전자의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의 각 사업부문을 살펴보면, 범용반도체 분야에서 올해 범용 디램(DRAM)과 낸드(NAND)의 평균판매단가(ASP)가 각각 154%와 8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대 생산능력(Capa) 이점을 통한 강력한 이익 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임을 나타낸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다. 최대 데이터 입출력 속도(I/O Speed)는 11.7기가비트(Gbps)까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며, 주목할 만한 스피드 상의 이점을 바탕으로 ASP 상승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의 성장은 사상 최대 수익성을 기록하면서도, 2017-2018년 슈퍼사이클의 고점을 넘는 수익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세트 사업의 수익성 둔화 우려도 존재하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의 성장은 삼성전자의 전사적인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올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전사 이익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현금성 자산과 잉여현금흐름(FCF) 성장도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125조원에서 올해 말 215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말에는 27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재무적 여력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향상, 인공지능(AI)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강력한 재무 체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가치를 제고하며, 올해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 영업이익 1위를 탈환할 것”이라며, “올해는 200조원대 영업이익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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