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458650) 주가 소폭 상승세 +3.34%
성우(458650)의 주가가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3.34% 오른 13,46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특히 Topcap Ass'y와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의 무선 이어폰에 필요한 이차전지 부품을 전세계 이차전지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성우는 전기차용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Topcap Ass'y의 생산과 판매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성우는 최근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는 46파이 원통형 이차전지에 들어가는 부품 개발을 마무리했으며, 고객사의 양산 일정에 맞춰 해당 부품의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개발 역량은 성우에게 경쟁력을 부여하며, 에너지 저장 시장의 성장과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성우의 최대주주는 박채원 외 74.4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회사 운영에 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상장 이후로도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성우의 주가는 2차전지 및 자동차 부품 테마의 상승세에 힘입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2026년 1월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 소식이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스페이스X 및 테슬라의 밸류 체인에서 핵심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2026년 2월 9일 발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성우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855.50억원, 영업이익 10.36억원, 순이익 49.01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34.6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2.91% 줄어들었다. 그러나 회사는 주주 가치를 챙기기 위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성우의 주가는 최근 5거래일 기준으로 개인 투자자가 36,20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7,514주를 순매수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매매 양상은 앞으로 성우의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앞으로도 성우는 이차전지 및 관련 부품의 시장 성장 추세에 맞춰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되며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