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한화솔루션 실적 개선 전망… 추가 상승 위해 강력한 모멘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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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한화솔루션 실적 개선 전망… 추가 상승 위해 강력한 모멘텀 필요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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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0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실적 개선이 확실히 나타나고 있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4만7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올해 한화솔루션의 전체 영업이익을 시장 예상치인 6169억원과 유사한 6157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532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약 1조원 증가한 수치로, 이익 향상의 주요 원인은 태양광 모듈 사업에서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개선과 모듈 판가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AMPC 개선은 셀 통관 이슈의 종료와 모듈 공장의 정상 가동이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태양광 모듈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판가 상승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나증권은 이러한 배경을 두고,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의 공급과잉 해소와 판가 상승 가능성을 고려하면 한화큐셀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올해 2월 초부터 현재까지 약 10거래일 동안 114%나 급등하며 그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 전망을 위해서는 특정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정하고 있는 태양광 모듈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폭이 더 확대되거나, 한화솔루션의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전지 양산 계획이 구체화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차입금 축소를 위한 자산 매각 계획 등의 분명한 실행도 필요하다고 지적되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회사가 2022년 대비 순차입금이 약 7조원으로 증가한 만큼, 과거 최고가인 7만원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향후 실적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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