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가 코스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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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가 코스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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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넘기면서, 배당주가 주목받고 있다. 2025년 결산배당 시즌이 다가오며, 이번 2월에는 69개 상장사가 배당 기준일로 설정됐다. 특히 KB금융은 1주당 1,605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23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배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SK하이닉스와 현대차의 배당 기준일은 각각 28일로 정해져 있으며, 이들의 결산배당금은 각각 1,875원과 2,500원에 이를 예정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가 많은 기업으로 하여금 배당 기준일을 2월로 설정하도록 촉진하고 있다. 이는 시장에서 기술주 위주에서 배당주 위주로 주목의 방향을 바꿀 가능성을 나타낸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54개사에서 올해는 이 수치가 더욱 늘어났으며, 이는 배당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모멘텀이 되고 있다.

특히, 금융주의 배당 기준일이 이달에 집중되면서, 신한지주는 20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이 27일로 설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모두 배당 성향 25% 이상과 전년 대비 10% 이상 배당액 증가를 충족했다. 또한,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비과세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반면, 기술주인 SK하이닉스와 현대차는 배당 기준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중에 한때 90만 원을 회복했으나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며 1.59% 상승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러한 주가는 기술주에 대한 우려와 함께 안정성 있는 배당주로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이 배당주로의 리밸런싱을 시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도 주도주에서 이익을 실현한 후 배당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설 연휴 이후 고배당주 가격 상승 현상이 나타나는 등, 배당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이번 2월에는 배당주가 코스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양상이다. 다양한 기업들이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 움직이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유망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배당주에 대한 투자 전략이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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