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반도체 호황 속에서 배당 증가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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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 반도체 호황 속에서 배당 증가 계획 발표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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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하나마이크론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맞아 회사의 주주 친화 경영 방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당 확대와 IR 소통 강화를 통해 주주들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표는 "하나마이크론은 대규모 설비 투자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며, "정확한 배당 증가 약속은 어렵지만, 수익 증가에 따라 주주들에게 최대한 반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마이크론은 고수익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전체 반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 부문에서의 매출 성장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하나마이크론은 메모리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데 이어 시스템반도체 부문에서도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동철 대표는 해외 생산기지인 베트남과 브라질에 대한 전략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그는 베트남 법인의 설비 투자 진행 상황이 80%에 달하며, 고객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준비가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브라질 법인은 최근 2년간 흑자 전환에 성공,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면서 회사의 글로벌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동철 대표는 사외이사의 수를 늘려 지배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욱 객관적인 경영 구조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이사가 직접 기업설명회에 참여해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주들이 회사 경영 상황을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 반도체 생태계의 동반 성장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반도체 시장은 향후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며, 이를 위한 SiP 등 고난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두 축으로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OSAT'의 저력을 증명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주주 친화 정책과 사업 고도화는 하나마이크론이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기업으로서 시장에서 계속해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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