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BI VC트레이드 CTO, "한일 스테이블코인 협력 통해 무역결제 효율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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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BI VC트레이드 CTO, "한일 스테이블코인 협력 통해 무역결제 효율화 가능"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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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히데키 전 SBI VC트레이드 CTO는 최근 서울 여의도의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월드크립토포럼에서 한국과 일본 간 스테이블코인 협력이 양국 무역결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시대를 통해 양국 간 즉시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할 가능성이 크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시너지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은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인식되지만,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케다 CTO는 “일본의 증권업계에서는 이미 디지털 자산에 대한 거래가 가능하며, 이는 은행 역시 따라야 할 흐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본의 규제가 핀테크와 은행 모두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의 자유를 허용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솔루션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 얼 일본사업총괄도 블록체인 기술의 국내 도입이 가져올 기회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국내 가상자산 도입이 원화 기반 자산의 매력도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며, “자유로운 자본 이동이 제한되는 원화의 특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의 제조업과 기술 기업들이 고부가가치를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았다.

이케다 CTO는 “한국 자산으로 담보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면 일본에서도 충분한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양국의 산업 구조가 유사함을 지적했다. 그는 “한일 경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동아시아 전역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양국의 크립토 시장 규모와 증권 시장의 차이를 언급하며, 두 나라 간의 협력이 가져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히 무역결제의 효율화를 넘어, 양국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트너십을 통해 한일 양국의 시장은 더욱 활성화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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