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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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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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인 코스모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총 417만 주를 공모하며, 주당 공모가는 5,300원에서 6,000원으로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 공모액은 221억 원에서 2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시가총액은 1,702억 원에서 1,927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회사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거래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후, 18일과 19일에는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의료 및 재활 분야의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용 재활 로봇 '밤비니 키즈', 청소년용 재활 로봇 '밤비니 틴즈', 성인용 재활 로봇 'EA2 PRO'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과 유럽 통합규격인증마크(CE)를 획득하며, 전 세계 12개국에서 인허가를 받았다.

코스모로보틱스는 기존의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사업에서 가정용 웨어러블 로봇, 보행 보조 로봇, 근력 보조 로봇 등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중국, 유럽연합을 포함한 5개 해외 법인을 운영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난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주영 대표는 “수년간의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인해 기존 재활의 한계를 넘어 영유아 및 청소년 재활까지 아우르는 독보적인 기술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해 6월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A, BBB 등급을 받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도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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