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으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호텔신라,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으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

코인개미 0 6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호텔신라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여러 국내 증권사에서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매경 자이앤트 텔레그램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표된 7개의 리포트 중 3개가 목표주가를 낮추었고, 나머지 4개는 기존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5만8000원으로, 7개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인 6만1571원보다 낮은 수치다.

호텔신라의 부진한 실적은 주로 면세점 부문에서의 좋지 않은 성과와 결부되어 있으며, 이는 시장의 기대를 저버린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번 해에 면세점 부문의 수익성 향상과 호텔 중심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증권 백재승 연구원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한시 허용과 한일령에 따른 반사수혜로 방한객 유입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높은 원/달러 환율과 10여년 전과 변화된 여행객들의 소비 패턴이 면세사업의 성장에 제약이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호텔신라는 이날 오전 10시28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50원(0.11%) 하락한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증권사가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해,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존재함을 나타낸다.

결국, 호텔신라는 면세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호텔 중심의 매출 성장을 통해 회복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소비자 패턴에 맞춰 전략을 수정해야 할 시점이다. 앞으로의 실적 개선 여부는 면세점의 수익성 향상과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에 달려 있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