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092200), 외국인의 매수세로 +14.95% 상승, 5거래일 만에 반등
디아이씨(092200)가 최근 5거래일 동안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14.9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반등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기관 투자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가는 지난 3월 4일 기준 8,090원에 거래되었으며, 이번 상승은 지난 2월 25일 10,590원에서 가파르게 하락한 것에 따른 반작용으로 보인다.
디아이씨는 동력 전달장치의 핵심 부품인 기어와 샤프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으로, 현대자동차, 기아차, 한국GM 등과 같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국내 지게차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두산밥캣 코리아, HD현대사이트솔루션, 클라크 등이 그 주요 고객군이다.
2026년 2월 16일 발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2025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573.10억 원, 영업이익 257.56억 원, 순이익 62.9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9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61.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를 통해 경기 둔화와 함께 원가 상승 등의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디아이씨의 외국계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5거래일 동안 대규모로 매도에 나섰다. 이러한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계의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주가는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공매도 정보 또한 중요한 변동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데, 최근 3월 4일 기준으로 89,951주의 공매도 거래량이 집계되었다. 이는 전체 거래량 중 4.97%를 차지하며, 여전히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디아이씨는 앞으로도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와 같은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관련 시장의 성장성과 함께 디아이씨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긍정적 요소들이 계속될 경우, 디아이씨의 주가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