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하지만 방산 매출 성장 계속…목표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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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하지만 방산 매출 성장 계속…목표가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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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최근 풍산의 영업이익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산 부문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은 풍산의 2023년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감소한 936억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이 수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1130억원 하회하는 결과이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증가하여 1조3000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방산 부문에 대해서는 미국의 관세 부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대미 스포츠탄 수출은 줄어들었지만, 기타 군수용 제품의 수출 증가와 견고한 내수 판매의 영향으로 매출이 3454억원에 이르렀다고 평가됐다. 그러나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방산 부문의 이익률은 내수 비중의 확대와 고마진 제품 믹스의 축소로 인해 28%에서 2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의 구리 수입에 대한 관세 부과 우려로 인해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가격이 지난 7월 중순 톤당 1만 달러에 근접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9000달러 중반에 거래되고 있다. 구리에 대한 50% 관세가 적용되는 가운데, 구리 파이프와 전선 케이블 등 구리 사용 비중이 높은 완전 제품의 수입만이 관세의 적용을 받으며, 광석 및 동스크랩, 매트와 전기동 등은 면세 상태인 점도 언급되었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방산사업부의 이익이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을 초과하는 상황에서 향후 방산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적으로 전기동 가격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바라봤다. 결국 방산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은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풍산은 안정적인 방산 매출의 흐름과 구리 가격의 영향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미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와 시장 관계자들은 방산 분야의 성장 잠재력과 더불어 가격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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