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캐스트, 공모가 58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83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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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캐스트, 공모가 58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833대 1 기록

코인개미 0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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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경량 소재 부품을 전문으로 하는 한라캐스트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5800원으로 확정했다. 한라캐스트는 지난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401개 기관이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832.8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참여 기관의 98.46%가 제시한 가격이 희망 범위 상단 이상으로 나타났다.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 측은 한라캐스트의 기술적 신뢰도는 1조원 이상의 확정된 수주 잔고로 뒷받침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유망한 전방 시장 전망과 이에 따른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라캐스트는 국내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마그네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열 경량 소재가 필요한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디스플레이, 전장, 로봇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얇은 두께의 제품 구현을 가능케 하는 박육화 기술과 내부 기포 결함을 최소화하는 고진공 기술 등으로 이 회사의 시장 우위가 평가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444억원의 매출과 12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매출 기준으로 연평균 19%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재 결산 중인 반기 실적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캐스트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20일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 기업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다양한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의 경량 소재 수요 증가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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