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진 금리로 증가하는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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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금리로 증가하는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수요

코인개미 0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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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금융과 리파이낸싱의 수요가 최근 들어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현재 대출금리가 2~3년 전보다 낮아져 기업들이 리파이낸싱을 통해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베인캐피탈의 클래시스 리파이낸싱 9000억원과 어피니티의 잡코리아 리파이낸싱 6850억원 같은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많은 투자은행(IB)들이 주관사 선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리파이낸싱은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은행채 5년물 금리에 가산금리를 덧붙여 결정된다. 최근에는 은행채 5년물 금리가 2.8%로 낮아지면서 가산금리도 최저 수준인 220bp(2.2%p)로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리파이낸싱이 5% 초반의 금리로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해도 EQT파트너스가 SK쉴더스 리파이낸싱을 3조3000억원 규모로 진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약 5%대 초반의 금리로 이자비용을 350억~500억원 가까이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대출금리가 7%대였던 점을 고려했을 때 매우 유익한 결과이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저금리 상황이 계속될 경우, 리파이낸싱 및 인수금융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사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금리가 대폭 낮아진 것은 간과할 수 없는 변화다. 2023년 MBK가 메디트 오스템임플란트를 인수할 당시, 글랜우드PE가 SK피유코어를 인수했을 때 적용된 금리는 약 7%대를 측정한 바 있다.

인수금융의 활성화 또한 예상되고 있다. 예를 들어, KKR이 최근 8000억원에 화장품 용기업체 삼화를 인수하면서 국민은행이 2300억원의 인수금융을 5%대 초반 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베인캐피탈이 9100억원에 HS효성 스틸코드 사업부문을 인수한 상황에서도 여러 금융기관이 비슷한 조건으로 인수금융을 제안하고 있어,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금리가 더 낮아질 경우 새로운 기업 인수 및 기존에 인수한 기업들의 리파이낸싱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의 시장 상황은 기업들의 재정적인 부담을 경감시키고, 이로 인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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