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의 가격 변동성에 대한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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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의 가격 변동성에 대한 우려 커져

코인개미 0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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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에서 발생하는 가격 널뛰기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정규장 시작 전 체결되지 않은 주문이 취소되지 않고 자동으로 정규장으로 이행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시세 차이로 인한 손실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들이 적정 가격을 파악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는 이미 충분한 거래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가격 변동성이 높아져 투자자들이 가격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변동성완화장치(VI)가 완전하게 갖추어지지 않아 과도한 가격 변동이 자주 발생하고, 프리마켓 시간대의 주가 급등락에 대해 경고가 이어진 바 있다.

변동성완화장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동적 VI는 주가가 직전 체결가 대비 3~6% 변동하는 경우에 적용되며, 둘째, 정적 VI는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변동이 발생할 경우 활성화된다. 그러나 넥스트레이드는 정적 VI 제도를 도입하지 않아 시장이 과열되거나 패닉성 거래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해 있다.

업계에서는 넥스트레이드가 거래 비중 확장을 우선시하다 보니, 안전장치 도입에 전혀 적극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예를 들어, 메인마켓에서의 높은 변동성이 발생하고 한국거래소(KRX)에서 정적 VI가 발동되면 거래가 일시 정지되고, 자산 주문은 넥스트레이드로 전송되어 개인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VI가 없다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 특히 신규 투자자들에게 큰 리스크 요소”라고 밝혔다.

또한,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에서 취소되지 않은 주문들이 메인마켓으로 넘어감에 따라 프리마켓과 메인마켓 간의 가격 차가 커져 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것 역시 반복되고 있다. 예를 들어, 프리마켓에서 매도 주문이 미체결된 상태에서 메인마켓 가격이 올라가면, 개인 투자자는 더 낮은 가격에 주식을 팔게 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프리마켓 미체결 주문의 정규시장으로의 이전 방식은 국제 기준에도 어긋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및 나스닥에서는 프리마켓 주문이 독립된 세션으로 처리되며, 투자자 선택에 따라 미체결 주문이 메인마켓으로 이전된다. 하지만 넥스트레이드는 이를 적용하지 않아, 개인 투자자들은 빠르게 가격을 정정할 능력이 떨어져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프리마켓 이용자들은 신속한 주문 체결을 중시하기 때문에, 주문이 취소되는 절차가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해명하면서, 제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문제가 제기된 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에서의 가격 불안정성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신을 초래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한 거래 환경을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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